최 최고위원은 지난 28일 MBC 라디오 '조승원의 뉴스 하이킥'에 출연해 조국혁신당과는 지향점이 같아 연대가 아닌 합당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수도권 지역구의 경우 득표율 5% 이하의 근소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는 곳이 많다고 설명하며, 합당하지 않을 경우 조국혁신당이 독자 후보를 낼 수 있고 이로 인해 수도권에서 약 40석을 잃는 '평택 어게인'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과거 사례를 언급하며 연대가 통합보다 어려운 경우가 많아 후보 단일화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주당은 최근 김민석 대표 주도로 개혁·진보정당과의 연대 및 통합을 위한 '대통합추진단'을 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