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전 시장은 이날 검찰 해체와 충복 수사기관 신설, 대법관 증원을 통한 사법부 장악 등을 언급하며 현 정부의 국정 운영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베네수엘라의 차베스 사례를 거론하며 대법원장의 대법관 제청권이 형해화되고 헌법재판소와 국회 또한 장악됐다고 주장했다. 또한 야당을 향해서도 대여 투쟁보다는 기득권층이 자기 보신에만 몰두하고 있다며 정권 투쟁의 부재를 지적했다. 홍 전 시장은 파괴와 해체가 개혁으로 포장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국제 환경이 어려운 시기에 이러한 국정 운영이 적절한지 반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