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은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과거 사건 보도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내며 당시 수사 과정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2012년 첫 사건 당시 경찰이 일방적인 고소인 진술을 바탕으로 결론을 내린 것처럼 언론에 정보를 흘렸다고 주장했다. 이어 검찰 단계에서 고소인과 주고받은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증거로 제출해 해당 사건은 혐의없음으로 종결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고영욱은 자신을 둘러싼 과거 사건이 '성폭행'으로 표현되는 것에 대해 법원 판결을 근거로 '간음'으로 바로잡아 달라고 요구했다. 이 밖에도 고소인의 신원과 고소 경위 등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며 잘못 알려진 사실을 바로잡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 고영욱은 2010년 미성년자 3명을 상대로 성적 가해를 한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했으며, 연예인 최초로 전자발찌를 착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