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이번 미사일이 700km 이상 비행했다고 밝혔다. 한미 정보당국은 미사일의 정확한 제원을 정밀 분석 중이다. 군 당국은 이번 미사일을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명시하지 않았으며, 신형 혹은 개량형 미사일이거나 준중거리 탄도미사일의 사거리를 조절해 발사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이번 발사는 지난 6일 이후 엿새 만이다. 북한의 이번 도발은 오는 17일부터 예정된 한미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를 앞두고 이뤄졌다.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긴급 안보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우리 군은 미국, 일본과 관련 정보를 공유하며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