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은 '당신은 참교육이 필요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허재는 과거 결혼 생활에 대해 "내가 왕이고 아내는 내 밑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다"며 "혼인신고도 아내가 혼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살다 보니 그게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출연진은 허재가 아내로부터 "제발 혼자서 좀 해봐라"라는 핀잔을 자주 듣는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허재는 아내가 차려둔 반찬을 혼자 찾지 못하거나 그릇 위치를 모르는 등 일상적인 가사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최근 아내가 손을 씻으라고 잔소리를 한다고 언급하며, 자신의 생활 습관을 바꾸라는 주변의 조언에 대해서는 "나름의 확고한 고집이 있다"고 답했다.
허재, '속풀이쇼 동치미'서 과거 가부장적 태도와 일상 고백
전 농구선수 허재가 지난 29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과거 가부장적이었던 결혼 생활과 아내 없이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면모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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