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아재는 7년간 축적한 유통 데이터와 전국 300여 농가와의 직거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농산물 수급 효율을 높이는 기업이다. 자체 플랫폼 '달콤 링크(DALKOM Link)'를 통해 농가별 출하 이력과 매장별 판매·재고 데이터를 AI로 분석하여 적정 발주량과 최적 공급처를 제안한다. 이를 통해 유통 과정의 결품과 과잉 재고를 줄이고, 생과로 판매하기 어려운 농산물은 컵과일이나 생과일주스 등으로 가공해 폐기 손실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 모델을 바탕으로 달콤한아재의 매출은 2024년 15억 9000만 원에서 지난해 29억 6000만 원으로 85.6% 증가했으며, 올해 매출 목표는 35억 원이다. 고용 인원 또한 2024년 5명에서 올해 11명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회사는 AI 기반 스마트팜 연동 시스템 및 비파괴 당도·색상 센서 수확로봇 관련 특허를 출원하는 등 기술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 농식품부는 올해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달콤한아재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기업은 이를 활용해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AI 기반 농산물 유통 최적화 '달콤한아재' A-벤처스 선정
농림축산식품부가 인공지능(AI) 기술로 농산물 수급을 최적화하는 푸드테크 기업 '달콤한아재'를 제88호 '이달의 A-벤처스'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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