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 AI 마당은 직원들이 AI를 활용해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조직 전체로 확산하기 위해 구축된 내부 플랫폼이다. 플랫폼은 AI 정보, AI 놀이터, AI 동향 등 3개 메뉴로 구성됐다. 특히 AI 놀이터에서는 수당 계산기, 수료증 정보 취합 등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업무 지원 프로그램을 공유해 반복적인 단순 업무를 자동화하고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플랫폼은 담당 직원이 가상화 시스템 구축부터 데이터베이스 및 보안 환경 구성, 웹 프로그래밍 등 개발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해 완성했다. 해당 직원은 지난 7월 행정안전부의 'AI 챔피언 블루'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관악구는 지난 6월부터 약 두 달간 개발과 시범 운영을 거쳐 지난 10일부터 행정망을 통해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관악구는 지난해 9명에 이어 올해 8월까지 5명의 AI 챔피언 인증자를 배출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플랫폼이 직원들의 AI 역량과 아이디어를 조직 전체가 공유하는 실무형 플랫폼이라고 설명하며, 향후 AI 활용 범위를 대민 서비스 분야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악구, 직원 역량으로 개발한 AI 내부 플랫폼 '관악 AI 마당' 운영
서울 관악구가 별도의 외부 예산 투입 없이 직원들이 직접 개발한 인공지능(AI) 내부 소통 플랫폼 '관악 AI 마당'을 정식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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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관악구청 전경. (사진=관악구 제공) 2026.04.10.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01/NISI20260201_0002053150_web.jpg?rnd=20260201093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