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8월 12일부터 19일까지 306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9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84.8로 집계됐다. 이는 5개월 만의 반등이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전월보다 7.0포인트 상승한 87.1, 비제조업은 3.7포인트 오른 83.7을 기록했다. 제조업에서는 23개 업종 중 19개 업종의 전망이 개선됐으며, 비제조업에서는 서비스업이 5.5포인트 상승한 반면 건설업은 5.4포인트 하락했다. 주요 지표인 수출 전망은 94.2로 6.9포인트, 내수판매는 83.8로 4.1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영업이익과 자금사정 전망도 개선세를 보였다. 다만 현장 경영 여건은 여전히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8월 중소기업의 주요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매출 부진(52.4%)이 가장 많이 꼽혔으며, 원자재 가격 상승(41.0%), 업체 간 경쟁 심화(31.4%) 등이 뒤를 이었다. 또한 7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5.2%로 전월 대비 0.7%포인트 하락하며 생산 현장의 부진을 나타냈다.
9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 84.8로 반등…제조업 중심 개선
중소기업의 9월 경기전망지수가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기대감 상승에 힘입어 전월 대비 4.8포인트 오른 84.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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