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주 신임 보좌관은 1971년생으로 대구 성광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콜로라도대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40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 보좌관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에너지정책관, 기획조정실장, 대변인 등을 역임한 에너지·산업 분야 정통 관료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 이후에는 에너지전환정책실장으로서 전력망과 원자력 발전, 재생에너지 정책 등을 총괄해왔다. 이 보좌관은 산업용 전기요금 지역별 차등제와 에너지 관련 소득 정책 등을 이끌었으며, 과거 일본의 반도체 소재·부품 수출 규제 당시 문제 해결 역량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부 내에서는 기후부와 산업부 양측에서 신망이 두텁고 지방자치단체와의 소통에 강점이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