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7은 기아의 PBV 전용 전기차 플랫폼인 'E-GMP.S'를 기반으로 개발된 대형 모델이다. 기아는 이번 신차를 통해 전동화 PBV 라인업을 대형급으로 확장하고, 비즈니스 환경과 라이프스타일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공개된 티저에는 원박스 형태의 측면 실루엣과 블랙 색상의 후드 및 필러 가니쉬 등 강인한 디자인 정체성이 담겼다. 기아는 오는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상용차 박람회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6'에서 PV7 실물을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PV7 공개와 함께 PBV 전략 및 비전을 제시하고, 다양한 PV5 파생 모델도 함께 전시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 출시된 중형급 모델 PV5는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솔루트랜스 2025'에서 '2026 세계 올해의 밴'에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 8월 기준 글로벌 누적 판매량 3만 9000여 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