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북미 테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주요 대학 및 연구기관의 박사급 인력과 빅테크·스타트업 출신 R&D 경력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류재철 LG전자 대표이사 CEO는 이 자리에서 로보틱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모빌리티 등 회사의 미래 성장 전략을 공유하며 기술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류 대표는 엔지니어 출신인 자신의 경력을 언급하며 LG전자가 기술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이 핵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임을 강조했다. LG전자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내달 9일부터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카네기멜론대학교, 미시간대학교 등 북미 주요 대학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채용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도 로봇, 생산기술, 전기·전자 분야를 중심으로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하며 미래 기술 인재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