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지역사회 어린이를 위한 합동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9일에는 서울 양천도서관에서 초등·중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항공업계 직무를 소개하는 직업 특강이 열렸으며, 대한항공 정비사와 아시아나항공 객실 승무원이 연사로 참여했다. 앞서 28일에는 양사 운항본부 소속 봉사단원들이 서울 마곡안전체험관에서 어린이들의 안전 체험 활동을 지원했다. 봉사단원들은 자전거·킥보드 안전 수칙, 재난 상황별 대처 요령, 비상 탈출 훈련 등을 도왔다. 양사는 지난 13일에도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한 승무원 진로 교육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등 통합 전 구성원 간 접점을 늘리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양사의 자발적인 교류가 지역사회 기여와 더불어 조직 간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통합 앞두고 합동 사회공헌활동 확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2월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임직원 간 교류와 조직문화 융합을 위해 합동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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