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는 지난 27일 주문 정보를 조회하는 연동 기능(API)을 통해 외부의 비정상적인 접근이 발생해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유출된 정보는 총 15만 9,852건으로, 이름만 포함된 경우가 13만 8,841건, 이름과 이메일 주소, 휴대전화 번호, 배송 정보가 포함된 경우가 2만 1,011건이다. 29CM 측은 결제 정보와 아이디, 비밀번호 등 계정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으며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문제를 인지한 즉시 해당 접근 경로를 차단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자진 신고했다. 또한 개인정보가 유출된 고객에게는 별도로 안내를 마쳤으며,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비밀번호나 인증 번호 입력을 요구하는 문자 및 메일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29CM는 보안 시스템과 관리 체계를 재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패션 플랫폼 29CM 고객 개인정보 15만 9천여 건 유출
무신사가 운영하는 패션·라이프스타일 플랫폼 29CM에서 외부의 비정상적인 접근으로 인해 고객 개인정보 약 15만 9천 건이 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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