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의원은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용혜인 후보자가 임기 내내 혐오와 분열을 자양분 삼아 정치를 해왔다고 비판했다. 안 의원은 용 후보자가 군형법상 동성 성행위 처벌 폐지 및 동성혼 우회 법제화 등 성적 이슈를 통해 종교계와 시민사회의 반발을 야기했다고 지적하며, 장관 임명 시 성차별 장관이 되어 분열적 규제를 양산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용 후보자가 비례대표 의원직을 유지하며 장관직을 수행하려는 점을 언급하며 귀족 행세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도 가세했다. 한 의원은 용 후보자가 보완수사 폐지에 앞장섰으며 비동의간음죄 도입을 주도해 억울한 피해자를 양산할 것이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