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12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기준 2분기 매출 1021억 원, 영업이익 7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57%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금융자산 평가이익 등이 반영되어 184억 원을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모바일 게임 매출이 '브라운더스트2'와 '고양이와 스프' 시리즈의 성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으나, PC·콘솔 게임 매출은 'P의 거짓' 등 주요 타이틀의 판매 안정화와 지난해 출시된 DLC 'P의 거짓: 서곡'의 역기저효과로 35% 감소했다. 네오위즈는 이날 이사회를 통해 박성준 신작개발그룹장을 공동대표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박성준·배태근 공동대표 체제가 출범했다. 박 대표는 신작 개발과 신규 IP 발굴에 집중하고, 배 대표는 기술 기반 신규 사업과 인프라 운영 등 경영 관리를 담당한다. 하반기에는 '킹덤2: 타오르는 전장'의 중화권 진출과 '안녕서울: 이태원편'의 글로벌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P의 거짓 차기작'을 비롯해 '프로젝트 FN', '프로젝트 루비콘', '프로젝트 윈디', '프로젝트 CF' 등 신작 라인업을 개발 중이다. 한편 네오위즈는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5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