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생인 고 장진영은 1993년 미스코리아 충남 진으로 선발된 뒤 1997년 드라마 '내 안의 천사'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소름', '싱글즈',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등으로 청룡영화상 등 주요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2008년 9월 위암 4기 진단을 받은 고인은 투병 중에도 연인 김영균 씨와 2009년 7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사망 사흘 전인 8월 29일 혼인신고를 마쳤다. 고인의 유해는 전라북도 임실군에 안치되어 있으며, 생전 고인의 뜻에 따라 설립된 장학재단이 운영되고 있다.
배우 고 장진영 17주기 추모 이어져
배우 고 장진영이 세상을 떠난 지 17년이 됐다. 고인은 2009년 9월 1일 위암 투병 끝에 향년 37세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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