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기존 녹색산업 중심에서 청정에너지와 탄소저장장치 등 탈탄소 기술 분야까지 발굴 대상을 확대하며 명칭을 변경했다. 지난 4월부터 진행된 참가팀 모집에는 총 366개 과제가 접수됐다. 심사 결과 아이디어 부문 12개 팀과 업력 7년 이내 스타기업 부문 13개 팀 등 총 25개 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총상금은 1억 800만 원 규모다. 행사 당일에는 각 부문 상위 4개 팀씩 총 8개 팀이 발표 경연을 펼쳐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의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결선에서는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솔루션과 생물학적 탄소 포집 방식의 탄소저감·공기정화 시스템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심사 절차를 간소화해 서류평가 후 대면 발표평가를 거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상팀에는 교육, 멘토링, 투자 유치 프로그램과 창업·벤처 녹색융합클러스터 입주 가점 등이 제공된다. 또한 스타기업 부문 수상팀 중 업력 3년 이내 10개 팀은 부처 통합 창업경진대회인 '올해의 K-스타트업 2026' 본선 진출팀으로 추천될 예정이다.
기후에너지환경창업대전 3일 개최…탈탄소 분야로 확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오는 3일 서울 강남구 빅플레이스에서 '2026 기후에너지환경창업대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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