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근은 지난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필 편지를 올려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편지를 통해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노총각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나이가 됐는데 이제 그 딱지를 떼게 되어 신기하고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팬들에게 받은 고마움을 언급하며 앞으로도 배우로서 성실하게 활동하겠다는 다짐을 덧붙였다. 2000년 그룹 OPPA로 데뷔한 송원근은 이후 뮤지컬 배우와 드라마 연기자로 활동해 왔다. 뮤지컬 '궁', '김종욱 찾기', '쓰릴 미'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오로라 공주', '압구정 백야', '내일도 승리', '하백의 신부 2017' 등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