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따라 충남도는 아산, 홍성, 예산 일원 2.927㎢를 실증 지역으로 활용한다. 사업 기간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이며, 총 8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실증 과제는 태양광 직류전원을 활용한 전기 농기계 충전시설의 안전성 검증과 전기차 충전시설을 활용한 전기 농기계 충전 시스템 및 운용 안전성 확인이다. 실증 연구개발은 충남대학교가 주관하며 3개 기업이 특구사업자로 참여한다. 실증이 완료되면 충남테크노파크가 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충남도는 이번 사업을 내포농생명집적지구 내 ‘친환경 농기계 디지털·전동화 실증 사업’과 연계하여 기술 개발부터 상용화까지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