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야구여왕2’ 9회에서는 블랙퀸즈와 나인빅스의 경기가 진행된다. 이날 경기 중 외야로 날아온 공을 처리하기 위해 중견수 송아와 유격수 박민서가 이동하는 과정에서 두 선수가 정면으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송아의 턱과 박민서의 머리가 강하게 부딪혔으며, 송아가 그라운드에 쓰러지면서 경기가 일시 중단됐다. 코칭스태프는 즉시 타임을 요청하고 선수들의 상태를 확인했다. 박민서는 본인도 충격을 입은 상황에서 송아의 상태를 먼저 살폈으며, 송아는 사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해당 경기는 블랙퀸즈 선발 투수 송민지의 투구와 나인빅스의 작전 야구가 이어지던 중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