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협회는 방송의 날인 3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제53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를 발표했다. 임영웅은 성시경, 이서진, 서장훈, 유재석 등과 함께 후보에 올라 경쟁한 끝에 남자 최우수 예능인으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남녀 최우수 연기자와 예능인, 최우수 가수 등 5개 부문 수상자 선정에 온라인 시청자 투표 결과를 100% 반영했다. 한국방송대상 53년 역사상 시청자 투표를 전면 반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영웅은 수상 소감을 통해 제작진과 섬마을 주민, 팬덤 영웅시대에게 감사를 표하며 과분한 상이라고 밝혔다. '섬총각 영웅'은 임영웅이 섬마을에서 주민들과 어울리며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편 올해 한국방송대상 대상은 KBS광주방송총국의 5·18 46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발신자를 찾습니다'가 수상했다.
가수 임영웅, 제53회 한국방송대상 남자 최우수 예능인상 수상
가수 임영웅이 SBS 예능 프로그램 '섬총각 영웅'으로 제53회 한국방송대상에서 남자 최우수 예능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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