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미디어 아트와 현대 무용, 음악, 미식 등을 결합해 관객이 공간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작품을 경험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시몬스는 최상위 라인인 '뷰티레스트 블랙'을 직접 전시하거나 기능을 설명하는 대신, 숙면을 통해 얻는 영감을 예술적 요소로 재해석해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비제품 중심 브랜딩'을 시도했다. 행사 기간 중 진행된 일반 관람객 대상 사전 예약은 1분 만에 마감됐다. 김민수 시몬스 대표는 숙면이 일상에 영감을 채우고 예술로 승화한다는 메시지를 강조하며, 앞으로도 독창적인 방식으로 고객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권민주 프리즈 아시아 VIP&사업개발 총괄 이사는 이번 시도에 대해 작품 수준이 높으며 문화예술 저변 확대 차원에서도 바람직한 행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