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6일부터 프랑스를 방문해 뤼미에르 서밋에 공동의장으로 참석하고 마크롱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마크롱 대통령의 방한에 대한 답방 성격으로, 양국 정상은 5개월 만에 다시 만나게 됐다. 이 대통령은 현지 시각 7일 프랑스 남부 생폴드방스에서 열리는 국제 영화·영상 정상회의인 뤼미에르 서밋에 참석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이후 파리로 이동해 개선문 무명용사 묘 헌화, 마크롱 대통령과의 단독 오찬 및 확대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순방 마지막 날에는 브론 피베 프랑스 하원의장 면담, 동포 간담회, 마팅스 코먼 OECD 사무총장 접견 등의 일정이 예정돼 있다. 청와대는 이번 순방을 통해 문화·예술 분야를 비롯해 AI, 우주, 원자력, 바이오 등 첨단 기술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내실화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