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선수촌을 운영하지 않는 대신 크루즈선, 호텔, 컨테이너 등을 숙소로 활용한다. 선수촌 식당 또한 운영되지 않는다. 이에 인도 스포츠청은 자국 훈련센터에 가로 12m, 세로 2.5m 크기의 해상 운송용 컨테이너를 개조해 임시 숙소를 마련했다. 해당 시설은 방 2개와 에어컨, 간이주방, 화장실, 침대 등을 갖췄다. 인도 국립스포츠연구원(NIS)은 일본 현지답사를 거쳐 현지 숙소와 유사한 환경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인도 대표팀 선수들은 좁은 공간 등 불편함을 토로하면서도 메달 획득이라는 목표를 위해 적응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또한 인도 당국은 선수촌 식당 부재에 대비해 훈련센터 식단을 일식 위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인도는 이번 대회에 선수 503명과 지원 인력 256명을 파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