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는 이날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아 서울시와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으로부터 행사장 안전관리 계획과 교통 대책을 보고받았다. 이번 축제에는 100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며, 경찰을 포함해 1만 명 이상의 안전 관리 인력이 투입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행사장을 62개 구역으로 나누고 수변 접근을 통제하는 한편, 일방향 동선을 마련해 인파 밀집을 방지할 계획이다. 또한 불꽃놀이 종료 후 귀가 인파 분산을 위해 오후 9시 10분부터 DJ 공연을 진행하고 지하철을 18회 증편 운행한다. 한 총리는 한화 종합안전본부를 방문해 CCTV를 활용한 실시간 인파 관리 상황을 확인했다. 경찰은 테러와 이상동기 범죄, 성범죄 등에 대비해 경찰특공대를 배치하고 차량 돌진 범죄 예방 대책도 수립했다. 한 총리는 관계기관에 다중밀집 사고 방지를 위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며 행사가 끝날 때까지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