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 5일 영화 흥행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4'의 북미 누적 흥행 수입은 전날 기준 9억 363만 달러(약 1조 2천146억 원)를 기록했다. 이는 2015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세운 50일 기록을 14일 앞당긴 역대 최단기간 달성 기록이다. 미국 노동절 연휴가 이어지면서 추가 수익이 예상되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스파이더맨 4'가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북미 역대 흥행 1위 기록인 9억 3천600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 세계 누적 흥행 수익은 23억 4천513만 달러로, '아바타'와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이어 역대 3위를 기록 중이다. 톰 홀랜드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로튼 토마토에서 평론가 지수 89%, 관객 점수 97%를 기록하며 호평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