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OECD 국제교통포럼(ITF)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혁신을 일상으로: 적응의 시대를 이끄는 혁신'을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현대자동차그룹, 카카오모빌리티, 웨이모, 엔비디아, 포니.ai, 아처 등 국내외 주요 모빌리티 기업과 연구기관,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첫날에는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스티븐 한 웨이모 전무, 가우라브 아가왈 엔비디아 수석 디렉터가 기조연설을 맡아 자율주행 기술의 확장과 안전한 모빌리티 구현 방안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자율주행 실증 및 상용화의 장애 요인, 첨단 모빌리티가 도시 구조에 미칠 영향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한국·필리핀·중국의 모빌리티 정책 동향 공유와 함께 자율주행차 안전과 보험, 수요응답형 교통(DRT), AI 기반 물류 등 실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논의가 이어진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의 방향과 글로벌 협력 방안이 구체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