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정은 한국평가데이터(KoDATA)가 보유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재무·비재무 요건과 결격 사유를 종합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구직자가 체감하는 일자리의 질과 고용 안정성을 반영하기 위해 올해 평가 기준을 개편했다. 평균임금 기준은 기존 3000만 원에서 3500만 원 이상으로, 종사자 수 기준은 5인에서 10인 이상(스타트업 5인, 건설업 30인)으로 상향했다. 반면 업력 기준은 7년에서 5년 이상으로 완화해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의 진입 장벽을 낮췄다. 또한 최근 1년간 1명 이상의 신규 채용 실적과 최근 3개월 평균 퇴사율 15% 이하라는 고용 안정성 지표를 평가에 포함했다. 매출액 10억 원 이상, 자산총계 1억 원 이상의 재무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산업재해나 임금체불 등 결격 사유가 있는 기업은 제외됐다. 선정된 기업 정보는 '참 괜찮은 강소기업' 플랫폼 홈페이지에서 지역, 업종, 규모, 복지 등 조건별 검색과 일자리지도 기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옥석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청년 구직난 사이의 미스매치 해결이 시급하다며 플랫폼을 통해 우수 기업과 청년 구직자의 소통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 '참 괜찮은 강소기업' 1만 3000여 곳 선정
중소기업중앙회가 청년 구직자와 우수 중소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2026년도 '참 괜찮은 강소기업' 1만 3000여 곳을 선정해 6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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