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무네타카는 6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타이 브래들리의 투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기록했다. 이로써 무라카미는 지난달 19일 이후 이어지던 홈런 침묵을 깨고 시즌 30호 홈런을 달성했다. 이는 마쓰이 히데키, 스즈키 세이야, 오타니 쇼헤이에 이어 일본인 타자로는 역대 4번째 기록이다. 이날 화이트삭스는 무라카미의 홈런과 콜슨 몽고메리의 시즌 31호 홈런에도 불구하고 4-6으로 역전패했다. 무라카미는 올 시즌 타율 0.211, 30홈런, 61타점을 기록 중이며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 무라카미 무네타카, MLB 데뷔 시즌 30홈런 달성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무라카미 무네타카가 메이저리그 데뷔 첫 시즌에 30홈런 고지를 밟으며 일본인 타자 역대 4번째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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