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1시 9분께 전남 무안군 해제면 창매리의 한 대나무밭에서 불이 났다. 불은 인근 야산으로 번졌으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서 추가 확산을 막았다. 소방 당국은 인력 44명과 산림청 헬기 1대를 포함한 장비 등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화재는 발생 약 2시간 만인 오후 1시 11분께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대나무밭과 일부 임야가 소실되거나 그을렸다.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