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은 지난 7일 하영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집안을 '4대째 의사 집안'이라고 소개하며 시작됐다. 방송 이후 온라인상에서 하영의 증조부 안상호가 일제강점기 친일 단체인 '대정친목회' 평의원으로 활동하고, 조선총독부 기관지 매일신보에 '내선일체' 모범 사례로 소개된 인물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당초 해당 의혹을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으나, 이후 안상호의 친일 행적 기록을 확인하고 하루 만에 입장을 번복해 사과했다. 하영은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증조부의 친일 행적을 인정하며, 가족에게 전해 들은 단편적인 이야기만 믿고 무지한 상태로 이를 자랑처럼 언급한 점을 반성한다고 밝혔다. 또한 초기 대응 과정에서 사실관계를 정확히 확인하지 못해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서도 거듭 사과했다. 이번 논란으로 하영이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은 홍보 일정을 취소했으며, 하영을 모델로 기용한 일부 브랜드는 광고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하는 등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하영, 증조부 친일 행적 논란에 사과…광고계 손절 등 후폭풍
배우 하영이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행적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하영은 소속사의 초기 대응 미숙을 인정하고 가족의 역사를 제대로 알지 못했음을 반성하며 후손으로서 사죄의 뜻을 밝혔다.
NEWN이 여러 언론사 보도를 교차 확인해 AI로 작성한 초안입니다. 편집·출처 원칙과 AI 작성 정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