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7일(현지시간) 파리 주프랑스한국대사관에서 프랑스한국교육원과 '프랑스 Future Mobility School(FMS) 협력 약정'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불 수교 140주년을 계기로 추진됐다. 미래 모빌리티 학교는 청소년들이 전동화, 수소 에너지, 자율주행 등 자동차 산업의 변화를 체험 중심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현대차가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2016년 국내에서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2025년 말 기준 전 세계 2700여 개 교육 기관에서 약 11만 명의 학생이 이수했다. 현대차는 프랑스한국교육원과 협력해 현지 교육 환경에 맞춘 운영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특히 해외 현지 학교 수업으로는 처음으로 한국어 교보재를 활용해 모빌리티 공학 교육과 한국어 학습을 결합한 융합형 교육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차, 프랑스에 '미래 모빌리티 학교' 도입…유럽 첫 진출
현대자동차가 유럽 최초로 프랑스 현지 교육 현장에 미래세대 모빌리티 교육 프로그램인 '미래 모빌리티 학교(FMS)'를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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