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11시 12분쯤 경남 의령군 봉수면의 한 묘지에서 석축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 A 씨가 돌에 깔리는 사고가 났다.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심정지 상태인 A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사망했다. A 씨는 당시 친척 묘지에서 혼자 굴착기와 화물차를 이용해 석축을 쌓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경찰은 A 씨가 화물차 아래쪽에서 작업하던 중 화물차에 실려 있던 돌이 떨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