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대표와 송영길 의원은 8일 오전 당 공식 유튜브 채널 '민주당TV'에 출연해 한동훈 의원의 최근 행보를 비판했다. 김 대표는 한 의원의 의혹 제기에 대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관심을 끌려다 자기 발등을 찍는 철없는 관종"이라고 언급하며, 이는 당내에서 나오는 평가를 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 대표는 한 의원의 공세에 대응하기 위해 당 차원에서 김동아 의원, 조계원 대변인, 한민수·전용기 최고위원 등 4명을 전담 대응 인력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송영길 의원은 한 의원이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무리한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송 의원은 한 의원이 입수한 수사 자료의 출처에 의문을 제기하며, 법무부 장관 재직 시절 취득한 자료를 활용하는 것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및 피의사실 공표죄 등 범죄 행위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송 의원은 한 의원을 향해 "국회의원 대신 가로세로연구소에서 활동하는 것이 낫다"고 비판했다.
김민석·송영길, 김승원 후보자 의혹 제기한 한동훈 의원 비판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와 송영길 의원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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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메가성장특별위원회 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9.04.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04/NISI20260904_0021423803_web.jpg?rnd=20260904154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