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노 셰프는 지난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고 전경철 작가의 사연이 담긴 영상을 공유하며 "달달한 소갈비라도 재워서 아들 입에 먹이고 싶다"는 글을 남겼다. 고 전경철 작가는 20년 넘게 중증 자폐 아들을 홀로 돌봐온 인물로, 간암 투병 중에도 홀로 남겨질 아들을 위해 거주시설을 찾아 나선 사연이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고인은 MBC '실화탐사대'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에 출연해 아들을 향한 부성애를 드러낸 바 있다. 고인은 지난 5일 세상을 떠났으며, 생전 영상 메시지를 통해 중증 장애인을 위한 공동체 마을 건립과 재단 창립을 위한 관심을 당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