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9일 야엘 브룬 피베 프랑스 하원의장과 면담하고 현지 동포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는다. 이어 마티아스 코먼 OECD 사무총장을 접견해 한국과 OECD 간의 미래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순방은 지난 7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초청으로 시작됐다. 양국은 '뤼미에르 서밋'을 통해 영화·영상 산업 협력을 위한 선언문을 채택하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또한 정상회담을 통해 국방, 인공지능(AI), 원자력 등 분야에서 16건의 협정 및 양해각서(MOU)를 맺었으며, 2030년까지 교역 20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번 방문을 통해 프랑스와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이재명 대통령, 프랑스 국빈 방문 마무리…10일 귀국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하원의장 면담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 접견 등 마지막 일정을 소화하고 3박 5일간의 순방을 마친 뒤 10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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