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기 지급에는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건설, 현대제철, 현대글로비스, 현대트랜시스, 현대위아, 현대오토에버, 현대로템,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케피코 등 주요 그룹사가 참여한다. 대상은 부품, 원자재, 소모품 등을 거래하는 6000여 개 협력사다. 현대차그룹은 명절 기간 임금 및 원부자재 대금 등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협력사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이번 조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1차 협력사에도 2·3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도록 권고해 상생 효과를 확산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그룹 임직원들은 전국 사업장을 중심으로 취약 계층 지원, 전통 시장 장보기, 지역 농가 물품 구매 등 상생 활동을 진행한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호계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열고, 현대오토에버는 농가에서 수매한 과일을 가공해 취약 계층에 전달하는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현대위아는 경남 창원 지역 농가와 임직원을 연결하는 직거래 시장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