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은 9일 지역 농생명 자원 개발과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총 19개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미나리, 쥐눈이콩 등 지역 자원을 고부가가치 소재로 개발하고 스마트팜과 식물세포주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바이오 소재 연구를 수행한다. 특히 연구개발부터 기술 이전, 제품화, 시장 검증, 판로 확대까지 이어지는 기업 지원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7년간 기업 애로 기술 지원 524건과 기술 이전 15건을 통해 지원 기업의 누적 매출 8605억 원과 639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거뒀다. 또한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전주한옥마을 내 전주식품홍보관 '전주맛배기'를 시범 운영해 2308명의 방문객을 유치하고 13개 기업의 제품 19종을 입점시켜 452만 4800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향후 연구원은 전주푸드 직매장 내 공동 판촉 행사와 주요 박람회 참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상남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장은 지역의 연구 및 산업 기반을 연결해 연구 성과가 실제 시장으로 이어지도록 하고, 푸드테크 분야의 지역 산업화를 이끄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 17억 투입해 지역 기업 제품화 및 판로 지원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이 지역 농생명 자원을 활용한 기업의 제품 개발과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올해 17억 1700만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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