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마트 시티 박람회로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대한항공은 전시관을 통해 첨단 자동화 제조, AI 항공 유지·보수·정비(MRO), 도심항공교통(UAM) 통합 관제 등 차세대 항공 인프라 기술을 공개했다. '미래항공 AX존'에서는 AI를 접목한 항공 부품 및 기체 대량 생산 공정 모델을 소개하며 스마트 팩토리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민항기 부품 제조 자동화 기술과 저피탐 무인편대기 등을 통해 생산 기술력을 입증했다. 'AI 항공 MRO존'에서는 자체 개발한 인스펙션 드론과 지상 이동형 로버가 항공기 외관을 정밀 스캔해 결함을 탐지하고 실시간으로 보고하는 자동화 시스템을 선보였다. '어크로스(ACROSS)존'에서는 대한항공이 개발한 UAM 통합 운영 솔루션인 '어크로스'를 전시했다. 해당 솔루션은 국토부 주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랜드 챌린지' 2단계 실증 사업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미래 항공 클러스터 비전을 통해 글로벌 항공우주 산업의 자동화 생산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