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이란 반관영 파르스통신과 국영방송(IRIB)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이란 남부 호르모즈간주의 시리크, 미나브 해안 및 케슘섬 일대에서 폭발음이 잇따라 보고됐다. 호르모즈간주 당국은 해당 폭발음이 바다 방향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현재까지 폭발의 정확한 지점이나 원인, 인명 및 시설 피해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시리크와 미나브, 케슘섬은 호르무즈 해협과 인접한 전략적 요충지로 꼽힌다.
이란 남부 호르무즈 해협 인근 해안서 잇단 폭발음 발생
이란 남부 호르무즈 해협과 인접한 해안 지역에서 10일 새벽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려 당국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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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란 남부 해안 지대 여러 곳에서 10일 또 폭발음 들려--파르스통신](https://img1.newsis.com/2020/12/11/NISI20201211_0000654239_web.jpg?rnd=20201211094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