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청문회 준비단은 이날 용 후보자가 서대문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 마련된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준비단에 따르면 용 후보자는 자택에서 국회가 요청한 자료 등을 검토하며 인사청문회를 준비할 계획이다. 성평등가족부 관계자는 용 후보자가 전날 밤 자택에서 집중적으로 자료를 검토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용 후보자는 지난 2일 첫 출근 이후 의원직 겸직 논란과 각종 의혹에 대해 구체적인 답변을 피하며 인사청문회에서 소상히 밝히겠다는 입장을 유지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