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팀은 9일 대만 신베이 신장구장에서 열린 대회 B조 조별리그 3차전 태국과의 경기에서 14-0, 5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앞서 대만과 싱가포르를 상대로 승리했던 한국은 조별리그 3경기에서 총 31득점 무실점을 기록하며 전승을 달성했다. 태국전에서는 황성현이 이번 대회 팀 첫 홈런을 기록했으며, 투수진은 5이닝 퍼펙트 피칭을 합작했다. 대표팀은 10일 휴식을 취한 뒤 11일 타이베이돔에서 일본과 슈퍼라운드 1차전을 치른다. 12일에는 필리핀과 맞붙을 예정이다. 한국은 2018년 이후 8년 만의 대회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