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출연진은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전통 어업 방식을 활용해 재첩 채취에 도전한다. 15kg 무게의 도구인 '거랭이'를 이용해 강바닥의 모래를 긁어내는 작업은 현지 베테랑도 고행 수준이라고 평가할 만큼 고강도 노동으로 알려졌다. 출연진은 체력적 한계를 느끼면서도 조업비를 얻기 위해 작업을 이어갔으며, 특히 노윤서가 남다른 작업 능력을 보였다. 조업에 앞서 출연진은 섬진강 한가운데 배 위에서 점심 식사를 마쳤다. 저녁에는 '언니네 양식당'을 열어 지리산 흑돼지 돈가스와 재첩 클램차우더를 선보인다. 강유석이 메인 셰프로 돈가스 요리를 담당하며, 염정아는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40인분 분량의 깍두기 담그기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