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43%로 집계됐다. 이는 2주 전 조사 대비 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같은 기간 부정 평가는 5%포인트 상승한 48%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에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잘못한 인선’이라는 응답이 47%, ‘잘한 인선’이 24%로 나타났으며,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잘못한 인선’ 63%, ‘잘한 인선’ 17%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해협 파병 문제와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45%로 찬성 36%보다 높았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9%, 국민의힘 25%로 조사됐다. 한편, 4박 5일간의 프랑스 국빈 방문을 마친 이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귀국길에 올랐다. 이 대통령은 방문 기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전략적 협력 및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 등을 논의했다. 귀국 후에는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준비와 함께 장관 후보자 인선 논란 및 파병 문제 등 국내 현안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43%로 취임 후 최저…부정 평가가 앞서는 데드크로스 발생
프랑스 국빈 방문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인 43%를 기록하며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지르는 데드크로스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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