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용혜인 후보자 임명에 반대한다는 응답은 73.4%로 집계됐다. 찬성 의견은 18.4%였다. 용 후보자 임명 반대 응답은 성별, 연령, 지역, 정치 성향을 불문하고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하게 나타났다. 특히 30대에서는 반대 응답이 80%를 상회했으며, 모든 지역에서 반대 응답이 60%를 넘었다. 김승원 후보자 임명에 대해서는 반대 55.7%, 찬성 30.7%로 나타났다. 김 후보자 임명 반대 응답 역시 전 연령대와 전 지역에서 찬성보다 높게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RDD를 활용한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포인트, 응답률은 2.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