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은 10일 AI 영화 창작 지원 프로그램인 '프롬프트 투 필름(Prompt to Film)'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 16세에서 24세 사이의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약 4개월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문가 특강과 멘토링을 통해 스토리텔링, AI 영화 제작 방법, 제작 일정 관리 등을 배우고 실제 단편영화를 제작하게 된다. 멘토로는 이상용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 수석프로그래머, 장권호 감독, 신연식 감독 등이 참여한다. 또한 참가자 간 작품 검토와 영화 분석 등 피어러닝 과정도 포함된다. 지원은 10월 12일까지 퓨처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완성된 작품은 내년 2월 내부 시사회를 거쳐 공개되며, 우수작은 2027년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오숙현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재단 실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자신만의 이야기를 스크린에 담아내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