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는 이날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민의 물가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대책을 철저히 이행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최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 격화로 인한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 상황을 언급하며 원유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한 총리는 10월까지 전년 대비 90% 이상의 원유 물량을 확보해 당장 수급에는 문제가 없으나, 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11월 이후 물량 확보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네팔 대홍수 피해와 관련해 실종된 우리 국민 9명에 대한 수색 및 구조 작업에 정부가 네팔 당국과 긴밀히 협력하여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