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 출연한 김도향은 3개월 전 크게 넘어진 낙상 사고를 언급했다. 김도향은 강연 일정 중 당시 상황에 대해 "앞으로 완전히 떨어졌다"며 "저승사자가 왔다 갔다 했다"고 설명했다. 사고 이후 죽음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됐다는 그는 "내가 제대로 살았나 물어보니 잘 살지는 못한 것 같았다"고 심경을 밝혔다. 강연을 마친 뒤 김도향은 팬들과 사진 촬영 및 사인 등 일정을 소화했으나, 계단을 내려올 때 지팡이를 짚는 등 거동이 다소 불편한 모습을 보였다. 1945년생인 김도향은 1970년 그룹 투코리언즈로 데뷔해 가수, 작곡가, 프로듀서로 활동해왔으며 4000여 곡의 CM송을 제작한 바 있다.
가수 김도향, 낙상 사고 후 근황 공개…지팡이 짚고 거동
가수 김도향이 3개월 전 발생한 낙상 사고 이후 거동이 불편해진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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