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30주년 기념 공연을 앞둔 이은결의 일상이 그려진다. 방송에서는 870평 규모의 작업실인 '상상 공장'에서 진행되는 공연 준비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디자인에만 4년이 소요된 6m 높이의 거대 나무를 비롯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공수한 기차, 초대형 로켓, 헬기 등 다양한 공연 장비가 배치됐다. 특히 200억 원 규모로 추산되는 마술 도구들을 파손 없이 운송하기 위해 소품을 분해하고 포장하여 무진동 5톤 트럭 6대에 싣는 작업 과정이 담긴다. 해당 작업은 새벽 5시까지 이어졌다. 이은결은 무대 위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달리 가정에서는 6살 아들을 둔 평범한 아버지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