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소속사 RBW는 오는 19일 자카르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월드 투어 공연을 취소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소속사는 최근 발생한 화산 활동으로 인한 제반 상황과 강화된 현지 안전 및 보안 조치 등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아티스트와 관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현지 프로모터와 협의 후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예매 티켓은 전액 환불될 예정이다. 앞서 빅뱅 출신 탑 또한 같은 날 예정됐던 아시아 팬미팅 투어 자카르타 공연을 현지 사정으로 취소한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4일 인도네시아 순다해협의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이 분화하며 용암과 화산재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인도네시아 내 공항들이 일시 폐쇄되는 등 항공편 운항에 차질이 빚어졌다.